인근에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고 설질이 괜찮은 편이라(물론, 강원도에 비할 수는 없다) 경상도,전라도 사람들이 즐겨찾는 스키장이다.
이번 강습의 목표는 스키와 친해지기! 처음부터 완벽 마스터를 기대할 생각은 없다.
다만 몇몇 샵에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리프트권을 구해다 준다(할인권만 주고 직접 발권하라는 곳도 있다)
업무강도 : 존나 힘들었다...일단 우리 부서 기준이다... 일하면서 리프트나 스키강사가 부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누군가가 봐주고 단점을 알려주어야 발전합니다. 비싼 시즌강습이 부담되시면 위의 덧글처럼 동호회에서 기초강습 무료로 해 주는 곳을 알아보세요. 이제 시즌 말이라.. 별로 없겠지만...
어린이 스키캠프, 어린이 스키강습, 비발디파크 스키강습, 휘닉스파크 스키강습, 곤지암 리조트 스키강습, 하이원 리조트 스키강습
셔틀이 포함된 패키지는 보통 스키장과 연계한 관광버스 회사에서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듯, 버스 예매할 때 찾아보셈
스키복과 장비 피팅이 끝나면 전용가방에 담아서 차에 실어주거나 차가 좁은 경우엔 스키장까지 샌딩을 해주고 read this 좀 더 알찬 구성의 리프트권 패키지로 이용한 경우에는 리프트권 발급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 및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인증한 우수한 강사들로 구성된 스키&스노보드스쿨은 체계적으로 스키와 스노보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휘닉스파크 스키강습은 새 장비와 새 옷으로 노련한 스키강사와 함께 눈 오는 좋은 설질에서 스키를 즐겨 어느 때보다 만족스러웠다.
바인딩의 설정은 사용자의 체중, 키, 실력 수준 등을 고려하여 맞추어져야 합니다.
스키가 좋아서 스키장 앞으로 이사 가실 정도면 스키 매니아가 아니라 거의 준프로 아니신가요^^
그래서 올해는 어디에서 배울까? 물어보니 작년에 처음에 배웠던 비발디파크 스키강습이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음~~ 거기라면 아하.. '비발디강습센터 스키보드파크' 를 얘기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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